슈내에서 스핀오프 낸다는 건 들었었는데 완전히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20화가 그 스핀오프의 백도어 파일럿(스핀오프 따위가 픽업되기 전에 원 시리즈에서 미리 선보이는 것)이라기에 별 생각없이 봤는데.. 주인공으로 예상되는 셰잎시프터(Shapeshifter,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괴물;;)인 데이비드 래시터. ....가 새...새...생각보다 잘 생겼자나!!!!!!!!!!!!!!!!!!!!!!!!!!!!!!!!!! 근데 왠지 일라이자 닮았다...? 처음엔 가위손 같은 게 나와서 괴물들 쫓아가서 찢어버리길래, 별 감흥도 없고 관심도 안 갔는데, 이런 애들 나오는 거 보니 갑자기 막 관심이 동한다?? 드완얼... 드라마의 완성은 얼굴이었던 건가..; 내용은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에다가 슈내의 괴물들이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