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 민우가 메인 보컬 혜성에게
민우: 얼마 전 둘이 아침까지 술을 마신 적 있어요. 이미지나 인상 때문에 혜성이 까다로울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런 놈이 아니랍니다.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녹음실에서 고생했을 텐데 내색 안 하는 걸 보니 신화를 걱정하는 마음을 느꼈죠. 예전에도 정이 많다고 느꼈는데 신화 사랑이 예전보다 더 커진 느낌이랄까요. 또 예능에서 자기를 내려놓는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본인이 변하고 있다는 걸 멤버들에게 보여줬죠. 'SNL'을 통해서 더 느꼈답니다. 혜성이가 멤버들을 이렇게 생각하다니 반했어요. 사랑합니다! (인터뷰/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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