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처음이자 마지막 건담만화(더블오는 처음에 노잼이라 바로 접었음. 유니콘 쳐다도 안 봄;) 아 갑자기 삘 받아서 시드/시뎅 오프닝엔딩 싹 다 들었네ㅠㅠ 왜 이리 노래는 좋으며 그때 그렇게도 깠던 만화를 왜 또 보고 싶은 것인지. 토요일 밤 본방 끝나고부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뎅 까는 포스트들 찾으며 깔깔거렸던 그때가 그립다... 아 시드시뎅 다시 보고 싶은데 몇 년 전에 유튭에 공식으로 올라왔던 HD 리마스터들 어느샌가 싹 다 내려가버려서 아쉽..
시드 극장판 어느새 20년 가까이 기다리는 중ㅋㅋㅋ 후쿠다 감독 이제 욕할 기운도 없으니 제발 극장판 만들어주세요.... 일본애니 더이상 관심 없지만(원피스조차도 안 본다...) 시드 극장판 나온다면 보겠습니다 잊지 말고 꼭 내주세요.
SEED
1기 오프닝
T.M.Revolution, Invoke
2기 오프닝
Vivian or Kazuma, Moment
3기 오프닝
타마키 나미, Believe
4기 오프닝
타마키 나미, Realize
1기 엔딩
See-Saw, あんなに一緒だったのに (그렇게나 함께였는데)
2기 엔딩
이시이 타츠야, River
3기 엔딩 / 4기 엔딩
나카시마 미카, Find The Way
SEED 삽입곡 프리덤건담 전용테마곡
T.M.Revolution, Meteor
SEED 삽입곡 카가리 테마곡
FictionJunction YUUKA, 暁の車 (여명의 수레바퀴)
HD Remaster 엔딩
See-Saw, あんなに一緒だったのに~Retracks (그렇게나 함께였는데)
SEED DESTINY
1기 오프닝
T.M.Revolution, Ignited
2기 오프닝
HIGH and MIGHTY Color, Pride
3기 오프닝
타카하시 히토미, 僕たちの行方 (우리들의 행방)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게 왜 카가리는 속옷만 입고 자켓을 걸치고 있는 것인가...
왜 건담 오프닝에서 주역들은 누드or누드 실루엣으로 나오는가...
4기 오프닝
Chemistry, Wings of Words
시드/시데 op, ed, 각종 삽입곡들 다 합쳐서 가장 이질적인 사운드... 아무래도 메카애니다보니 항상 강렬한 사운드의 노래들이 즐비했는데 상대적으로 가벼운 현악사운드의 케미스트리 노래가 흠...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는 둘째쳐도 케미스트리 노래 자체는 좋당.
1기 엔딩
타마키 나미, Reason
사실 시드/시데 합쳐서 가장 명곡이고 시드시리즈와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가장 시드 데스티니스럽고 '신 아스카'스러운 노래인 것 같기도.
2기 엔딩
아리사카 미카, Life Goes On
3기 엔딩
Rie Fu, I Wanna Go To A Place
4기 엔딩
See-Saw, 君は僕に似ている (너는 날 닮았어)
대망의 시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최고의 명품 엔딩곡. 제목조차도 마치 키라-신-아스란 3명이 바로 떠오르는 최고의 제목.
SEED DESTINY 삽입곡 카가리 테마곡
FictionJunction YUUKA, 焔の扉 (불꽃의 문)
지금 생각해보면 카가리 의외로 제작진의 숨은 애정캐였구만명곡 2곡을 테마곡으로 받고 ㄷㄷㄷ
T.M. Revolution, Vestige
SEED DESTINY 스페셜에디션 1편 엔딩
타마키 나미, Result
와 이게 본편 엔딩이 아니라 스페셜편 엔딩이었었나?ㄷㄷㄷㄷ
Reason 다음으로 시드데스티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했는데 ㄷㄷ
진짜 시드/시데에는 일반적인 삽입곡이나 일회성 엔딩곡조차 명곡들이야
SEED DESTINY 스페셜에디션 2편 엔딩
lisa, Tears
이외에 캐릭터 테마곡이나 기타 삽입곡들에도 명곡 존많인데 스크롤압박이 심하여 더이상 넣지못한다ㄷㄷ
라크스 테마곡 fields of hope
스텔라 루셰 테마곡 深海の孤独(심해의 고독)
스페셜에디션 3편 엔딩곡
그외 ost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