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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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열달을 뱃속에서 힘들게 키워왔던 자식은

이제와서 더 이상 간섭하지 말라며 소리치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가고

─ 왁스, <아줌마> 중에서,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