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김동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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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150518 1탄

 

"수많은 사람과 얽히며 살다가도 혼자가 되면 좋은 것 하나, 그동안 몰랐던 내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150519 2탄

 

"세상엔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 같고, 행운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일도 아주 많습니다."

 

150520 3탄

 

"기회는 스스로가 만드는 거 아닐까요? 언제든 달릴 준비가 돼 있다면 기회는 올 겁니다."

 

150521 4탄

 

"'다음에 하면 되지~' 할 때가 있죠? 하지만 다음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려던 말, 하려던 일이 있다면 절대 미루지 마세요."

 

150522 5탄

 

"가끔은 누군가가 내 겉모습이 아닌 내 진짜 모습을 봐주는 것. 그것도 좋지 않을까요?"

 

150523 6탄

 

"독수리는 날개짓을 하지 않고 바람이 왔을 때 바람을 탄다고 합니다. 날기 위해 아등바등하며 사는 삶. 나를 지치게 하는 건, 어쩌면 나 자신인지도 모릅니다."

 

150524 7탄

 

"힘들면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요. 혜민스님 말씀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